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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이종관 인천예총 신임회장 "매일 '작품'쏟아지는 곳으로" (2018-03-29) 2018/04/04 13:19:29
관리자   - Homepage : http://www.artin.or.kr Hit : 149 , Vote : 54     




이종관 인천예총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제12대 예총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 회장은 상호간 작은 앙금이라도 씻어버리고 오로지 미래창작을 위한 도약만이 예술인의 기본정신이며, 화합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인천예총의 시급한 현안으로 예총건물(수봉문화회관)의 이전을 꼽았다. 그리고 인구 300만 거대 인천시에 예술대학교가 없다는 것을 인천 문화예술계의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에게 앞으로 4년 동안 인천예총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를 물었다.


▲당선 소감은.

―어깨가 무겁습니다. 먼저 인천예총 식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많은 숙제가 있습니다만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꼼꼼히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저의 반대쪽에 있던 분들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함께 아울러서 화합의 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어떤 공약이 표심을 얻었다고 보는가.

―혁신적인 환경개선 구현입니다. 예총 건물은 수봉산 언덕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교통이 불편해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시민들에게 거리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물에 승강기가 없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힘들어 합니다. 수화물 이동도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총 건물이 40년을 바라보는 노후 된 건물입니다. 현재 예총건물 안에 있는 연습실과 작품실, 전시실 등이 모두 열악한 환경입니다. 이같은 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예총회관 건물의 이전 또는 건립을 인천시와 협의해 반드시 성사시키겠습니다.

▲예총 선거제도의 개선 방안과 개선하려는 이유는.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해 9개 협회에 잠재하고 있는 유능하고 창의력 있는 인물등용을 위해서 회장단의 임기를 단임제로 고치겠습니다. 글로벌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우리 예술세계도 고여 있는 물보다는 흐르는 강물이 됐으면 합니다. 장기적 집권 임기는 창의적 운영의지가 고갈되고 매너리즘에 빠질 위험성은 물론 공익과 사익에 무분별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봉사와 혁신, 합리적인 지원을 약속했는데.

―기본 슬로건은 '혁신'입니다. 각 협회 권한을 위임받은 예총회장은 권위적인 군림이 아니라 헌신적으로 봉사해야 하며 각 협회 공연 및 작품전시 창작활동에 균형적이고 합리적인 서포터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충분한 재원마련에 역점을 두고 9개 협회에 편차없는 예산 지원을 약속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예총 운영기조는.

―향토 인천예술인들이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생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며, 예총에서 늘 많은 창작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공연연습 소리가 들려오는 예총의 모습으로 탈바꿈해 나갈 것입니다. 4년 임기동안 예술인들이 마음껏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예총의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

―예총건물(수봉문화회관) 이전입니다. 승강기가 없다보니 장애인들이 사무실이나 연습실을 찾을 수 없습니다. 원로 예술인이나 노약자 역시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전시작품, 악기운반 등 수화물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이 된 건물 화장실에서는 악취가 나고, 겨울에는 얼어붙어서 자주 고장이 납니다. 건물이 산에 있다보니 대중교통수단도 없습니다.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해야만 출퇴근이 가능하고 시민의 접근성도 열악합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인천 문화예술계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은.

―인천예총,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원연합회,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상호간 벽을 낮추고 정기적인 포럼을 만들어 원활한 소통으로 문화예술계의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재조명하고 바로잡아가는 일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인구 300만 거대 인천시에 예술대학교가 없습니다. 예술대학을 신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기형적인 문화도시라는 평가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예술을 전공하려는 젊은 학도들은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공부를 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와 교육청, 그리고 문화단체 기관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해 서둘러 만들어 나갈 때 인천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서 그 모습을 갖추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꼭 만들어야 합니다.

▲덧붙이고 싶은 말씀은.

―예술인은 오로지 작품의 경지가 목표이고, 그것이 곧 본질이며 명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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